2024년 2차 거제시 문화관광해설사 간담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5 19:30:12
  • -
  • +
  • 인쇄
▲ 2024년 2차 거제시 문화관광해설사 간담 개최

[뉴스스텝] 거제시는 지난 5일 거제시 관광협업센터에서 문화관광해설사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름철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친절하고 수준 높은 관광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해 교육하고, 근무환경개선 및 처우개선 등 문화관광해설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제시에는 총 13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중이며 지역 내 5개의 관광안내소와 문화관광시설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지 등 다채로운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매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를 위해 선진지 견학 및 역사교육, 친절 교육서비스 등으로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경도 관광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거제를 홍보하고 있다”며, “거제를 찾는 관광객 한분 한분에게 최고의 친절과 함께 거제의 이야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연구원, 침적 해양폐기물 분포지도 완성

[뉴스스텝] 충남연구원은 도내 침적 해양폐기물 분포지도를 바탕으로 올해 국가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침적폐기물 수거 사업에 총 13개소가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이는 광역지자체 당 평균 7개소 대비 2배에 가까운 성과다. 또한, 충남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했던 해안가 쓰레기 분포지도 사업은 2026년부터 전국 단위로 확대 실시되는 등 국가사업으로 역제안된 우수사례가 될 전망이다.최근 충남연구원

인천시, 공공하수도 기술진단 평가 2관왕 쾌거

[뉴스스텝] 인천광역시는 한국환경공단이 실시한 ‘공공하수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하수·분뇨 2개 분야에 각각 최우수 및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난 6월 한국환경공단이 전국 59개 공공하수도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인천시는 하수·폐수 그룹에서 송도2공공하수처리시설이 최우수, 분뇨·가축분뇨 그룹에서 가좌분뇨처리시설이 우수시설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평가는 운영관리 적정

양천구, 서울이랜드FC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패밀리 데이' 개최

[뉴스스텝] 양천구는 오는 28일 오후 7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프로축구단 서울이랜드FC와 손잡고 구민과 함께하는 ‘양천구 패밀리 데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축구를 통한 세대 간 소통과 가족 화합을 주제로, 경기 관람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 체험프로그램, 풍성한 먹거리까지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이날 인천유나이티드전은 양천구민에게 특별히 티켓 5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