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시민과 함께한 자원재활용 한마당 성황리 마무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8 19:05:05
  • -
  • +
  • 인쇄
버릴 건 Zero, 쓰임은 Plus! 나눔과 체험으로 배우는 자원순환의 가치
▲ 시민과 함께한 자원재활용 한마당

[뉴스스텝] 영주시는 지난 7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재활용 한마당’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버릴 건 Zero, 쓰임은 Plus! 다시 쓰는 우리 동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물품 재사용과 나눔을 직접 경험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아나바다 보물장터와 업사이클링 프리마켓을 비롯해 자원순환 홍보·교육,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아나바다 보물장터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가져온 의류와 도서, 장난감 등 중고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하며 사용하지 않는 물건에 새로운 쓰임을 더했다. 물건을 버리는 대신 필요한 이웃과 나누며 자원 재사용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1대1 책 교환소와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자원순환 보드게임, 재활용품 만들기 등이 운영돼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던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물건이 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면서 자원 재활용과 나눔의 의미도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중고물품 거래를 넘어 시민들이 자원순환에 직접 참여하고, 재사용과 나눔을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의 가치를 다시 발견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원 재활용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알뜰한 장보기, 풍성한 혜택! 전통시장으로 장 보러 가요!

[뉴스스텝] 인천광역시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11회 ‘전통시장 장 보러 가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천시가 주최하고 (사)인천상인연합회 및 각 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해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진행된다. 특히 가을철 관광행사와 김장철 등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의 전통시장 방문

“신화의 국화동산”…함평군,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폐막

[뉴스스텝] 형형색색의 국화와 신화 속 신비로운 풍경이 어우러진 전남광주 대표 가을 축제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관람객들의 호평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함평군은 8일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이날 폐막식을 끝으로 17일간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국향대전은 ‘신화의 국화동산’을 주제로 ‘신화의 언덕’, ‘말하는 나무’, ‘물의 여신’ 등 신화 속 풍경을 형상

산업통상부, 한류 열기 타고 K-소비재, 대양주 시장 공략한다

[뉴스스텝] 전 세계적인 한류의 열풍을 K-식품, K-화장품 등 소비재 수출로 확산시키고 양국의 경제・문화 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2026 한류박람회”가 호주 멜버른에서 열렸다. 산업통상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직무대행 김창국)와 함께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호주 멜버른 쇼그라운즈에서 '2026 멜버른 한류박람회(KB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