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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행사 |
[뉴스스텝] 형형색색의 국화와 신화 속 신비로운 풍경이 어우러진 전남광주 대표 가을 축제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관람객들의 호평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함평군은 8일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이날 폐막식을 끝으로 17일간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국향대전은 ‘신화의 국화동산’을 주제로 ‘신화의 언덕’, ‘말하는 나무’, ‘물의 여신’ 등 신화 속 풍경을 형상화한 다채로운 국화 조형물과 테마로드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신화 속 세상을 거니는 듯한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국화분재전시관 5개소에 전시된 명품 국화분재 366점과 복조작 1,800점 등 수준 높은 국화작품은 함평의 우수한 국화 재배 기술과 예술성을 보여주며 국향대전만의 차별화된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축제 기간 펼쳐진 개·폐막 축하공연과 국향 가을음악회에는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고, 브라스밴드 거리공연과 한국 명인명무전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도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 밖에도 국화 동화 속 여신 옷 입기, 바나나 따기, 국화 공예품 만들기, 국화차 시음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로 꾸며졌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에 보내주신 큰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향대전을 함평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종료에 따라 공연 무대, 임시 부스 등 시설물 철거와 공원 환경정비를 위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함평엑스포공원 출입을 통제한다.
정비기간에는 중장비 이동과 각종 자재 반출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원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군은 신속히 정비를 마치고 12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할 예정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 금지에 대한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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