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 아침시간 시범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9 16:15:48
  • -
  • +
  • 인쇄
직장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주 금요일 총 6회 실시
▲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 아침시간 시범운영

[뉴스스텝]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29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아침시간 시범운영을 매주 금요일 총 6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침시간 시범운영은 하절기 테니스장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고 직장인 생활체육 활성화 기여에 목표를 두고 있다.

7월 19일부터 8월 30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07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함과 동시에 테니스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테니스장 사무실 전화를 통해 예약을 받고 있다. 8월 2일은 전국단위 테니스대회로 인해 실시하지 않는다.

김재광 이사장은 “테니스장 아침시간 시범운영을 통해 김천시민 복리 증진과 공단 체육시설물 개방을 확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연구원, 침적 해양폐기물 분포지도 완성

[뉴스스텝] 충남연구원은 도내 침적 해양폐기물 분포지도를 바탕으로 올해 국가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침적폐기물 수거 사업에 총 13개소가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이는 광역지자체 당 평균 7개소 대비 2배에 가까운 성과다. 또한, 충남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했던 해안가 쓰레기 분포지도 사업은 2026년부터 전국 단위로 확대 실시되는 등 국가사업으로 역제안된 우수사례가 될 전망이다.최근 충남연구원

인천시, 공공하수도 기술진단 평가 2관왕 쾌거

[뉴스스텝] 인천광역시는 한국환경공단이 실시한 ‘공공하수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하수·분뇨 2개 분야에 각각 최우수 및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난 6월 한국환경공단이 전국 59개 공공하수도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인천시는 하수·폐수 그룹에서 송도2공공하수처리시설이 최우수, 분뇨·가축분뇨 그룹에서 가좌분뇨처리시설이 우수시설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평가는 운영관리 적정

양천구, 서울이랜드FC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패밀리 데이' 개최

[뉴스스텝] 양천구는 오는 28일 오후 7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프로축구단 서울이랜드FC와 손잡고 구민과 함께하는 ‘양천구 패밀리 데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축구를 통한 세대 간 소통과 가족 화합을 주제로, 경기 관람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 체험프로그램, 풍성한 먹거리까지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이날 인천유나이티드전은 양천구민에게 특별히 티켓 5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