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자율방재단 헌혈의집 지속운영을 위한 단체 헌혈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3 13:55:17
  • -
  • +
  • 인쇄
▲ 울산동구자율방재단 헌혈행사

[뉴스스텝] 울산동구자율방재단(단장 김인규)는 13일 오전11시 울산과학대학 내 헌혈의집에서 단원 20여명이 단체헌혈을 진행했다.

이날 단체헌혈은 울산동구 유일의 헌혈의집인 울산과학대센터점이 실적저조로 폐소위기에 처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가 벌이고 있는 헌혈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번 캠페인은 울산동구 자원봉사단체 뿐아니라 공공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센터유지에 힘쓸 예정이다.

동구자율방재단 김인규 단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며 이웃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헌혈을 통한 사랑의 실천에 동참했으면 좋겠으며 헌혈의집 또한 계속 유지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전시, 2025년 대전광역시 보육인 대회 개최

[뉴스스텝] 대전시는 29일 오후 6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제29회 대전광역시 보육인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보육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시가 개최하고 대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애란)가 주관해 700여 명의 보육교직원과 내빈이 함께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시장상 20명, 시의장상 20명,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상 7명, 대전어린이집연합회장상 9명 등 총 56명의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뉴스스텝] 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명소이다. 동구는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우수사례를 전통시장 여건에 맞게

부산 사상구,‘신모라사거리 회전육교 및 휠체어 전용도로 준공식’개최

[뉴스스텝] 부산광역시 사상구는 10월 29일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신모라사거리 회전육교 설치사업’및‘휠체어 전용도로 설치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병길 구청장을 비롯해 시ž구의원, 지역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장구난타 등 축하공연, 그간의 추진 경과 발표, 감사패 수여, 테이프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사업은 보행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