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가구, 경주시 성건동에 이웃돕기 물품 기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8 12:40:43
  • -
  • +
  • 인쇄
저소득 주민을 위한 라면 20박스 기탁
▲ 지난 5일 임동백 신명가구 대표가 성건동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뉴스스텝] 신명가구(대표 임동백)에서는 지난 5일 성건동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성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채우)에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임동백 신명가구 대표는 “성건동 저소득 주민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라면을 기탁하게 됐다”며 “온정이 필요한 주민에게 소중히 전해져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채우 성건동장은 “우리 성건동을 위해 온정의 손길이 계속해서 전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뜻깊고 행복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명가구 임동백 대표는 영업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기 위해 지역 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기탁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이홍근 의원, “숨겨놓은 예산·정치성 홍보예산 걷어내고, 원칙 있는 교육예산으로 재편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12월 1일 열린 2026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 심사에서 예산편성지침 미준수, 명시이월 관행, 과도한 홍보·정책여론조사 예산, 부실한 사업관리 등을 집중 지적하며 “정치·홍보가 아니라 학생 중심의 교육예산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예산편성지침의 ‘제로베이스 재검토’ 원칙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비판하며,

경기도의회 성기황 의원, 세입은 줄고 과태료는 늘어…교육청 세입확보 전략 부재 지적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12월1일 열린 2026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사에서 세입 확보 전략이 부재한 경기도교육청을 강하게 질타했다.성기황 의원은 매년 반복되는 장애인의무고용률 미달로 인한 장애인고용부담금 납부 문제를 언급하며, “2022년 149억원, 2023년 324억 원, 2024년 356억원에 이어, 2026년에도 약 420억원을 또 과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5 성장발표회 ‘빛나는 내 이름을 찾아라!’ 성료

[뉴스스텝] 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강연미)는 11월 28일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대강당에서 2025년 성장발표회 '빛나는 내 이름을 찾아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120여명의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 그리고 지역 관계자가 참석하여 27명의 졸업생과 44명의 자기계발 성장수료증을 받은 청소년들을 축하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인사말을 통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