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 “황금쌀 대방출 두루마블”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30 10: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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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블을 하면 순금이 내 손에~!
▲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 “황금쌀 대방출 두루마블”운영

[뉴스스텝] 김제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되는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 농경문화박물관에서 신규 프로그램‘두루마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루마블’은 벽골제 행사장을 돌아다니며 지정된 구역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최종 목적지인 ‘농경문화 박물관’에 방문하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투어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축제 기간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두루마블’은 안내소 및 지정된 프로그램 체험장에서 책자를 받아 참여 할 수 있다.

우선 ‘농경문화 박물관’에서 농경문화 퀴즈를 풀면 쌀, 연필, 키링 등 경품들을 1차적으로 수령할 수가 있으며 각 스탬프 모양이 찍힌 장소에 가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1개 이상 스탬프를 받고 ‘농경문화 박물관’에 방문 시, 추가로 경품을 수령 할 수가 있다.

모든 스탬프를 찍고‘농경문화 박물관’에 도착하면 추첨을 통한 ‘금 반돈’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경품권을 작성 할 수가 있게 된다.

‘금 반돈’은 축제 기간 매일 오후 6시에 추첨하고 행사 종료 후 개별 통보해 발송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처음 시도하는 ‘두루마블’을 통해 지평선 축제 프로그램을 두루 즐기고 ‘농경문화 박물관’에 오시면 다양한 경품과 ‘순금 반돈’의 행운도 가져가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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