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공공산후조리원, 주민 실질적 부담 해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2 11:15:38
  • -
  • +
  • 인쇄
영월군, 영월의료원 위·수탁 협약 체결
▲ 영월군 공공산후조리원 협약식

[뉴스스텝] 영월군은 지난 12일 영월군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영월의료원과 '영월군 공공산후조리원'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영월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연면적 1,387㎡ 규모(지상 3층)에 산모실 10실,신생아실 등을 갖추고, 이용료는 2주 기준 180만 원이다. 특히 영월 주민은 60~80%의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고, 평창·정선 등 인근 지역 산모 가정도 30%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주민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크게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조리원이 단순한 산후 휴식 공간을 넘어 출산·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모 회복을 돕는 전문 의료·간호 서비스는 물론, 산후우울증 예방 프로그램과 가족참여형 돌봄을 통해 아이와 엄마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 공공산후조리원은 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이제는 지역에서도 차별 없는 산후조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아이 키우기 좋은 영월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은 수탁기관인 영월의료원과 협력하여 인력 채용과 직원 교육·훈련 등 개원 준비 절차를 마무리한 뒤, 오는 10월 말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남해군의회, 2026년 시무식 겸 첫 의원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남해군의회는 7일 의장실에서 10명의 전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 겸 첫 정례 의원간담회를 열고, 새해 의정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시무식은 의원 및 직원 표창을 시작으로, 기념 영상 시청, 떡케이크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는 총 4명으로, 박종식 의원이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을, 장행복·장영자 의원은 경상남도 의정 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회사무과 김선

경남도의회, 3기 대학생 인턴십 착수

[뉴스스텝] 경상남도의회가 7일, 제3기 대학생 인턴십 사업의 일환으로 의회·대학·인턴(학생) 간 3자협약을 체결하고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사업 운영에 본격 착수했다. 경남도의회 대학생 인턴십 사업은 도내 지역대학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의원들의 정책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대학생들에게는 지방의회 현장 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이번 인턴십은 오는 2월 13일까지 약 6주간

의성군의회, 대구경북신공항 조속 추진 촉구 성명

[뉴스스텝] 의성군의회는 7일,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의 장기 지연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국가 책임에 기반한 조속한 사업 추진과 편입지역 주민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김원석 의원이 대표로 맡아 발표했으며, 의성군의회의 일치된 입장을 담고 있다.의성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대구경북신공항은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국책사업이자, 대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