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9 09:00:06
  • -
  • +
  • 인쇄
▲ 괴산군 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뉴스스텝] 충북 괴산군 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오후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방안과 특화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독거노인 반찬봉사,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사리면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주요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하고,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 앞서 이상돈 민간위원장과 우창희 사리면장(공동위원장)은 사리면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해 각각 100만 원, 50만 원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이상돈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사리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우창희 사리면장은 “협의체 회의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사리면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화순군미생물실증지원센터-국립목포대학교, 전남 바이오 인재양성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뉴스스텝] 전남 화순 미생물실증지원센터는 지난 11월 10일 국립목포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송하철)과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 인프라와 전문 역량을 연계하여 지역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인력양성 체계 구축을 도모하기 위한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라남도 RISE

연천군, 2025년 배출가스 저감장치 사후관리 점검

[뉴스스텝] 연천군은 지난 10일 연천종합운동장에서 매연저감장치(DPF)를 부착한 차량 28대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사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매연저감장치(DPF)란 자동차 배기가스를 필터에 통과시켜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장치로, 장치 부착 후 성능 유지를 위해서는 사후관리가 중요하다.이에 연천군은 차량 소유주에게 배출가스 저감장치에 대한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저감장치의 성능 유지를 지원하기 위

함양군, 2024년도 교통안전지수 개선율 ‘전국 군지역 1위’

[뉴스스텝] 함양군이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4년도 교통안전지수 평가’에서 개선율 부문 전국 군지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심각도별 사고 건수와 사상자 수를 기초로, 인구와 도로 연장을 고려하여 지자체별 교통안전도를 평가한 지수로,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 및 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 환경 등 6개 영역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