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부가가치세 신고는 쉽고 편리한 홈택스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07 23: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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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개인사업자 41만명, 납부기한 2개월 직권 연장
▲ 7월 부가가치세 신고는 쉽고 편리한 홈택스로

[뉴스스텝] 2022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대상자 613만명은 7월 25일까지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또한, 세법개정에 따라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간이과세자도 신고의무가 신설되어 7월 25일까지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은 간이과세자는 고지된 세액을 7월 25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국세청은 코로나19 피해 사업자 등의 신속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 세정지원을 실시한다.

방역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개인사업자에 대해 납부기한을 2개월 직권 연장하고 그 밖에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도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적극 승인한다.

올해부터 판매·결제대행 매출자료의 수집기한을 단축해 미리채움 서비스로 추가 제공하고 모바일간편신고 대상을 모든 사업자로 확대해 지원한다.

성실신고 지원을 위해 112만명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홈택스의 ‘신고도움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안내자료를 제공한다.

신고내용을 분석해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서는 신고내용확인을 실시하고 있으니 성실한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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