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1 20: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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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청

[뉴스스텝] 의령군은 설을 맞아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설 연휴 첫날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13개반 185명이 종합상황실에 투입되어 군민 불편 사항 및 안전사고 등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중점 대책으로는 민생경제 활성, 안전관리 강화, 취약계층 보호, 생활편의 지원 등 4개 분야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령사랑 상품권 15% 할인판매를 시행한다. 의령 사랑 상품권은 관내 1,127개소에서 사용이 가능한 만큼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군은 2월 13일까지 물가관리 안정대책반을 운영하여 설 명절 핵심 성수품(20개 품목)에 대한 물가 동향 파악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점검을 한다.

군은 연휴기간 자연재난ž산불ž가축전염병 등에 대비해 사전 안전점검, 지도 단속 활동을 철저히 추진하고 재난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재난안전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설 연휴를 전후해 취약계층이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됨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에 대한 위문 활동을 벌인다. 이와 더불어 결식 우려아동 198여 명에 대해 식품권을 지원하고, 홀로 어르신의 안전 확인을 강화한다.

이 밖에도 상수도ž가스ž전기 등 핵심 공공서비스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시설점검을 하고, 가스 안전 및 공급 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또한, 명절 쓰레기 수거 및 읍·면 비상근무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무인민원 발급기와 인터넷 민원 발급 서비스를 통해 행정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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