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어르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고령친화 도시 조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5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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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4년 노인복지 및 고령사회 시행계획 마련…1,586억 원 투입
▲ 제주도, 어르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고령친화 도시 조성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비전으로 2024년 노인복지 및 고령사회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올해 총 1,586억 원을 투입한다.

이번 시행계획은 고령친화 제주 조성을 위한 외부 공간환경 조성, 교통편의 지원, 일자리ㆍ주거지원 확대, 지역사회 내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

4개 중점전략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거주 생활환경 확대에 22개 과제 958억 원, 노년기 사회경제 활동참여 확대 17개 과제 51억 원, 노화ㆍ노인ㆍ노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 11개 과제 167억 원, 지역사회돌봄 강화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17개 과제 410억 원 등 총 67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어르신 행복택시 운영 79억 원, 고령자 경제활동 지원(노인고용촉진 장려금) 17억 원, 노인보호 전문기관 운영 10억 원,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9억 원,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109억 원이다.

올해 마련한 노인복지 및 고령사회 시행계획은 '제주특별자치도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기본조례'에 따라 지난 2022년 수립된 ‘제2차 노인복지 및 고령사회 기본계획(2023~2027)’ 달성을 위해 연차별로 작성된다.

2023년 노인복지 및 고령사회 시행계획에는 1,497억 원이 투입돼 73개 세부과제가 진행됐다.

한편 제주도는 2017년 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지난해 12월말 기준 고령인구 비중은 17.4%다. 2027년에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다.

강인철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고령친화 제주 구현을 위해 주거·돌봄·여가문화 기반을 확대해 노인들이 보다 긍정적으로 활동적인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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