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이륜자동차 불법행위 합동 단속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7 19:40:32
  • -
  • +
  • 인쇄
▲ 사천시, 이륜자동차 불법행위 합동 단속 실시

[뉴스스텝] 사천시는 6월 5일 사남면 유천교차로, 정동면 예수리 일원에서 사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함께 불법 개조 및 안전기준 위반 이륜자동차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이륜자동차 불법 구조변경 및 정비 불량, 소음 단속, 번호판 훼손 및 가림, 미승인 등화장치 설치 등과 같은 안전기준 위반 사항을 집중 단속 및 계도하여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 및 홍보를 목적으로 실시했다.

합동 단속 결과 불법 LED 부착 등 안전기준 위반을 적발했으며, 사안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 및 과태료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될 예정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륜자동차 불법행위 합동 단속을 통하여 불법 이륜자동차로 인한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안전문화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합동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목포시의회, 의회 공무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결정

[뉴스스텝] 목포시의회가 18일, 의원 및 직원 공무국외연수 여비 예산 약 1억 2천만 원 전액을 제5회 정리추경을 통해 목포시에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세수 감소와 복지 기반시설 등 필수 예산 수요가 증가하면서 목포시의 재정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의회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재정 건전성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고통 분담에 나선 것이다. 공무국외연수비는 의원들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인천 서구 아라금호어울림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액 복지재단에 기부

[뉴스스텝] 인천 서구는 국공립아라금호어울림어린이집(원장 이승자)이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137만 원 전액을 인천서구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라금호어울림어린이집 이승자 원장은 “아이들이 바자회를 준비하며, 나눔의 참된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배영 상임이사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고사리 같은

강화군, 김치담그기 치유농업 체험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뉴스스텝] 강화군은 매년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한 김치담그기 치유농업 체험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12일에는 북부인지건강센터에서 30명이 참여했으며, 16일에는 남부인지건강센터에서 50명이 참여하여 총 80명이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김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