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석 도봉구청장, 동부간선도로~도봉역 진출연결로 개통 앞서 현장 찾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4 18: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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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동부간선도로(성수방면)~도봉역 방향 진출연결로 개통 전 준공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2025. 4. 24.)(사진 왼쪽 첫 번째 오언석 도봉구청장)

[뉴스스텝]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막바지 공사를 끝낸 동부간선도로(성수방면)~도봉역 방향의 새 진출연결로(램프)를 찾았다. 본격적인 개통을 앞두고 도로 구조물의 안전성과 준공 상태를 최종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날 오 구청장은 현장에서 공사관계자로부터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현장 시설물과 노면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오 구청장은 “이번 진출연결로는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마지막까지 철저히 점검해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부간선도로(성수방면)~도봉역 방향 진출연결로는 상계교 교차로에 집중되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지난 2022년에 첫 삽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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