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종합건설㈜, 부산 북구에 성금 1,000만 원 기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0 18:25:31
  • -
  • +
  • 인쇄
▲ 유일종합건설㈜, 부산 북구에 성금 1,000만 원 기탁

[뉴스스텝] 유일종합건설㈜(대표 이두화)은 지난 9일 부산 북구를 방문하여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유일종합건설㈜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북구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지난해에는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 오고 있다.

이두화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간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우리 북구에 매년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더욱 살뜰히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괴산군, 국정과제·농어촌 기본소득 선제 대응… 추석 종합대책도 ‘총력’

[뉴스스텝] 충북 괴산군이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123대 국정과제 확정에 맞춰 군 현안과 신규 사업 반영을 위한 대응에 나선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29일 열린 월례 간부회의에서 “부처별 세부 실행계획이 수립되는 시점에 맞춰 지역발전을 이끌 미래 성장 사업과 군민 체감형 과제를 반드시 반영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움직여 달라”고 당부했다.군은 특히, 농림축산식품부가 2026년부터 전국 6개 군을 대상

불법촬영 NO! 동두천시, 시민감시단과 함께 공공시설 안전 강화

[뉴스스텝] 동두천시는 9월 25일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평생학습관 공중화장실과 탈의실을 점검하고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공공시설 이용 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민감시단은 화장실과 탈의실 내 불법촬영 의심 장비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예방 수칙과 신고 방법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111-3구역 재개발조합, 추석 맞아 저소득층 후원금 전달

[뉴스스텝]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11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13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조합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현금 100만원과 시공사 두산건설 이영식 현장소장이 기부한 3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합해 조성됐다. 조합은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