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2 18:25:36
  • -
  • +
  • 인쇄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 국가 기념일 지정, 첫 행사
▲ 경상남도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올해 제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앞두고 12일 경남하나센터에서 기념식과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한이탈주민의 날은 북한이탈주민을 포용하고 남북 주민 간 통합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날(1997년 7월 14일)에 맞춰 국가 기념일로 지정했다.

기념식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해 온 유공자 4명에게 경상남도지사와 남북하나재단이사장의 표창을 수여해 격려하고, 북한이탈주민 취약세대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한 ‘온기나눔 꾸러미’ 50세트도 전달했다.

김희용 경남도 행정국장은 기념식 축사에서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계기로 경남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동행할 수 있도록 안정적 정착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기념식에 이어 도내 탈북민 밀집 거주지역 3곳의 경로당에서 아바이순대 등 북한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탈북민과 지역 어르신이 소통하고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문화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용 경남도 행정국장, 김성모 경남하나센터장, 정회숙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장과 북한이탈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축하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주시, ‘읍면동 주요현안 보고’로 지역 현안 직접 챙긴다.

[뉴스스텝] 영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강당에서 19개 읍면동이 참여하는 ‘2026년도 읍면동 주요 현안 보고회’를 열고, 지역별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읍면동과 실과소 관련 부서가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통·복지·정주여건 등 시민 생활 밀접 현안을 중심으로 지역 전반의 상황을 폭넓게 점검하고 살폈다. 특히 단순 현황 보고에 그치지 않고, 현안별 해법을

광주광역시, 청년 커리어 첫걸음 ‘드림청년’ 모집

[뉴스스텝] 광주광역시는 올해 상반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에 참여할 제19기 드림청년 450명을 1월26일부터 2월13일까지 모집한다.‘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은 청년들이 다양한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지난 2017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7940여명의 청년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커리어의 발판을 마련했다.올해 상반기 드

한밭교육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평가인증 우수기관 선정

[뉴스스텝] 한밭교육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2025년 인증을 획득하며, 2017년부터 4회 연속 인증을 기록한 성과를 바탕으로 ‘평가인증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전문성, 공공성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3년마다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하는 제도다.한밭교육박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