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든 골목의 활기…남양주시, 퇴계원먹자골목 ‘놀장 축제’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8 18: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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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문화공연·체험 프로그램 운영…상인회 주도 골목상권 활성화
▲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7일 퇴계원먹자골목 ‘놀장 축제’를 찾아 상인과 주민들에게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뉴스스텝] 남양주시는 지난 7일 퇴계원먹자골목에서 상인과 주민이 함께한 ‘놀장 축제’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퇴계원먹자골목의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주민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은 골목 곳곳을 둘러보며 지역 점포를 이용하고 축제를 즐겼다.

퇴계원먹자골목상인회는 ‘남양주형 상권 활성화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기존 브랜드와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와 행사 개최 등을 지원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먹자골목의 특색을 알리고 주민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상인들은 축제 준비 단계에서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며 골목 전체의 매력을 알리는 데 힘을 모았다. 이를 통해 상인회 구성원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현구 퇴계원먹자골목상인회장은 “주민들이 우리 골목에서 음식을 즐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이번 축제를 준비하며 모은 마음을 이어가 정이 있고 다시 찾고 싶은 먹자골목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익숙한 동네 골목이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교류하는 공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상인들의 공동 활동과 지역 자원을 연계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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