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쌍두마차’ 나주시, 공무원노조와 찾아가는 청렴 좌담회 가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4 17:20:29
  • -
  • +
  • 인쇄
외청 부서 및 읍·면·동 직원과 청렴도 시책 공유 및 요구사항 수렴
▲ ‘청렴 쌍두마차’ 나주시, 공무원노조와 찾아가는 청렴 좌담회 가져

[뉴스스텝] 나주시가 공무원노동조합 나주시지부와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을 위한 내부 결속을 다졌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달 20일부터 2주간 보건소·빛가람시설사업소 등 외청 10개 부서, 읍·면·동 20곳 전체 직원이 참여한 ‘찾아가는 청렴 좌담회’를 최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좌담회는 공무원노조 소속 임원, 감사실 직원들이 직접 부서를 찾아 청렴도 향상 시책을 설명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청렴도 평가 기준, 유의사항 안내를 비롯해 2024년 청렴도 평가 일정, 측정 방향 등을 상호 공유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또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청렴시책인 직급별 청렴좌담회, 청렴라이브, 갑질 상담소를 설명했다.

직원들은 내부청렴도 향상 방안으로 결원부서 인력 충원, 예측가능한 인사, 중식 시간 휴무, 상습 폭언 민원 대처 방안 마련 등을 제안했다.

한편 나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행정 경험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청렴 해피콜 만족도 조사’, 전 공직자의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마일리지’, 광주·전남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빛가람청렴네트워크 및 청렴문화제’, 내·외부 공무원 부조리 감시·조치를 위한 ‘부패 신고센터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공무원노조 임진광 비대위원장은 “조직 청렴도는 노사가 한마음으로 관리하고 청렴 인프라를 단단히 구축해 나아가야 한다”며 “노조는 감사실과 더불어 나주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쌍두마차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윤희 감사실장은 “지난해에 이어 찾아가는 청렴 좌담회를 통해 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청취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직원들이 제안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렴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TODAY FOCUS

최신뉴스

임병택 시흥시장, 시민과 함께 시흥교육의 현재를 고민하고, 미래를 그리다

[뉴스스텝] 11월 28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 ‘2025 시흥미래 교육포럼’이 열렸다.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와 함께한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상생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형 논의가 시작됐다. 토론회는 12월 8일까지 관내 곳곳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분산 운영된다.임병택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교육격차 해소와 포용교육, 미래산업과 연계한 진로 교육, 지역 돌봄 연계 등 시흥교육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특수영상의 성장, 새로운 기회 이끌어”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유성구 도룡동)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며 특수영상과 K-콘텐츠의 도시, 대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수상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레드케펫·포토존 행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가수 케이시, 우디의 축하공연, 6개 부문

수원시의회 박영태 의원, 수원시립미술관 단순 전시 넘어 관광 명소로 개선 촉구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은 28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소관부서 수원시립미술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미술관의 공간·환경 개선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강하게 촉구하며, “미술관이 지닌 본질적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관광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도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영태 의원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