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4 서울 보육인 한마당 축제'행사에 참석, 보육인의 노고에 감사, 보육 현장 속에서 해결의 답을 찾을 것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4 17:20:41
  • -
  • +
  • 인쇄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안정적 보육환경은 보육인들의 손끝에서 시작”
▲ 서울특별시의회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4 서울 보육인 한마당 축제'행사에 참석

[뉴스스텝]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31일 16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진행된 '2024 서울 보육인 한마당 축제'에 참석해 보육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울시는 보육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2021년부터 ' 서울시 보육인 한마당 축제 '를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현숙)가 주최·주관하고, 보육인 약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수여식, 어린이 합창단 축하공연, 보육동행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 영유아 30만 명 중 45%인 14만 명이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첫 배움과 정서적 성장을 이끄는 보육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안정적인 보육환경은 여러분의 헌신에서 시작된다”고 했다.

이어 “서울시의회도 적극적인 입법과 재정적 지원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는 보육인들을 응원하고,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보육 현장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 속에서 해결책을 찾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영옥 위원장은 “서울시의 우수한 보육 정책 발전을 위해 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제의 주인공인 보육인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수훈 광주광역시의원, “AI 2단계 사업, 연구·기술인력 배불리기 위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뉴스스텝] 광주광역시가 약 6,000억 원 규모의 ‘AX 실증밸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AI’ 구현보다는 기술개발 중심으로 치우친 구조라는 지적이 제기됐다.광주시의회 강수훈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1)은 7일 열린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업 규모 6,000억 원 중 대부분이 R&D에 집중되어 특정 연구기관과 기술인력만 배불리는 구조로 설계된 계획서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교통안전지도·학교운동장 관리·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 근거 없는 행정 바로잡겠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민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양주2)은 2025년 11월 7일 열린 행정사무감사 첫날, 미래평생교육국과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된 질의에서 “현장 검증 없는 행정, 데이터 없는 예산 집행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하게 지적했다.김민호 의원은 먼저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사업에 대해 “856개 학교에 물품구입비와 운영비를 지원했다고 하지만, 실제 학부모와 학

“소상공인이 제주경제의 힘”…2025 소상공인의 날 개최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인 소상공인과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 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위상을 높이고자 관련법(소상공인기본법)에 따라 정한 법정기념일(매년 11월 5일)이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지난달 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개최됐으며, 제주도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