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금석천 도시바람길숲 반딧불이 음악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4 15: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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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초가을 밤, 가족 단위 방문객 등 시민 참여 속에 일상 속 문화 휴식 제공
▲ 안성시, ‘금석천 도시바람길숲 반딧불이 음악회’ 개최

[뉴스스텝] 안성시가 도심 속 녹지 공간에서 시민들이 일상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도시바람길숲 반딧불이 음악회’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시는 지난 3일 금석천 도시바람길숲에서 저녁 산책과 운동을 나온 시민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야외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열린 음악회에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성원을 보임에 따라 다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선선해진 초가을 날씨 속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 도시바람길숲은 도심 내 바람길을 확보해 열섬현상과 미세먼지를 완화하는 친환경 도시숲이다. 시는 녹지 조성에 그치지 않고, 산책·휴식·문화공연이 어우러지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을 통해 도심 곳곳에 생활권 도시숲을 지속 확충하며,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흡수원 확대 등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도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도시숲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직접 소규모 공연과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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