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엔 인재, 구직자엔 일자리” 제천시-휴온스 상생모델 첫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5 21: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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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부터 기업 구인난 해소까지... 지역 고용 선순환 기대
▲ 제천시청

[뉴스스텝] 제천시가 휴온스와 함께 추진하는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 시범사업'에 당초 모집인원 30명보다 25명 많은 총 55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 맞춤형 인력을 양성해 지역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참여자는 휴온스에서 소양교육과 현장 실무교육 등을 이수하며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 역량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게 된다. 교육과 수습 기간을 성실히 완료한 근로자에게는 1인당 교육비 50만 원이 지급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직자는 기업 현장에서 직무 경험을 쌓고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얻고, 기업은 필요한 인력을 사전에 양성해 채용 부담과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시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경로를 활용해 사업을 적극 홍보했으며, 이러한 다각적인 홍보가 구직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모집인원을 웃도는 구직자들이 신청한 만큼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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