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노인복지시설·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대상 '노인인권 교육'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6 08: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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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시설 종사자 200여 명 참석… 노인학대 예방 및 사례 중심 실천 방안 다뤄
▲ 노인인권 교육 사진, 군포시 제공

[뉴스스텝] 군포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과 인권 의식 고취를 위한 '노인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노인인권의 이해 △노인학대 예방 및 대응 방안 △인권침해 사례 및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 등을 핵심 주제로 다뤘다. 특히 실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해 종사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가 주관하는 '장기요양 정보공유협의회'도 함께 열려, 장기요양 제도의 주요 내용과 급여제공관리 전산시스템 운영 방법 등을 공유하며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어르신을 돌보는 과정에서 인권 보호가 얼마나 중요한지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현장에서 배운 내용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관련 교육과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라며 "장기요양기관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해 안전하고 존엄한 노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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