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문화재단 - 유희컴퍼니, 성인 대상 관객 개발 프로그램 ‘구리시민농악단’ 참가자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4 16:35:16
  • -
  • +
  • 인쇄
9월 23일까지 40~60대 시민 20명 안팎 모집…12월 구리아트홀 무대 공연
▲ 구리문화재단 [2026년 구리문화재단 문화사업연계 전문예술단체] 유희컴퍼니 모집포스터

[뉴스스텝] 구리시는 구리문화재단이 성인 대상 전통연희 예술교육 과정인 ‘구리시민농악단’ 참가자를 9월 4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40대부터 60대까지의 구리 시민 20명 안팎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구리시민농악단’은 민선 9기 공약의 주요 사업인 ‘열린 구리문화재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된 관객 개발 과정이다. (재)구리문화재단은 문화 사업 연계 전문 예술단체인 유희컴퍼니와 함께 이 과정을 운영한다. 시민들이 전통연희를 직접 배우고 공연에도 참여하게 함으로써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넓히고 새로운 관객층을 형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과정은 2024년과 2025년 구리아트홀에서 큰 호응을 얻은 유희컴퍼니의 전통연희 예술교육을 확대한 것이다. 대학 시절 풍물패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거나 전통문화에 관심이 있는 중장년층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업은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구리아트홀 스튜디오 A에서 진행된다. 한국 전통연희의 주요 요소인 사물놀이와 소고춤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배우는 방식이다.

참가자들은 기본 가락부터 칠채·육채·별달거리·휘모리 등 다양한 장단을 단계별로 익히고 장면을 구성하고 합주하는 방법도 배운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12월 5일 구리아트홀 무대에서 발표 공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동화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참가자들이 전통연희를 배우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즐거움을 느끼고, 직접 무대에 서는 경험을 통해 ‘담대한 도전, 빛나는 구리’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과정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져 구리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즐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기업엔 인재, 구직자엔 일자리” 제천시-휴온스 상생모델 첫발

[뉴스스텝] 제천시가 휴온스와 함께 추진하는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 시범사업'에 당초 모집인원 30명보다 25명 많은 총 55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 맞춤형 인력을 양성해 지역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선발된 참여자는 휴온스에서 소양교육과 현장 실무교육 등을 이수하며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 역량과 현장 적응

한성숙 총리, 제1차 한-중앙아 정상회의 계기 3개국 비즈니스 포럼 및 라운드테이블 개최

[뉴스스텝] 제1차 한-중앙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9월 15일 서울에서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BRT)과 한-우즈베키스탄,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이 연이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한 우리 정부 관계자와 카자흐스탄 토카예프 대통령, 우즈베키스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및 양국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하여 그간의 경제협력 성과를 점검

제천시, 청렴 토크 콘서트 개최

[뉴스스텝] 제천시는 지난 14일 제천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와 소통이 어우러진 청렴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문화 공연과 쌍방향 소통을 결합해 공직사회 내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세대 간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간부 공무원과 2026년 신규 임용자, 승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