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3일의 휴가』영화상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2 15:45:21
  • -
  • +
  • 인쇄
▲ 울진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3일의 휴가』영화상영

[뉴스스텝] 울진군은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고자 매월 1회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유료영화를 상영한다.

1월의 영화는『3일의 휴가』라는 최신 개봉작으로 생을 마감한 어머니가 하늘에서 3일이라는 시간을 받고 이승으로 내려와 딸과 함께 지내게 되는 감동적인 모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 상영은 1월 25일 오후2시, 저녁7시 30분 2회이고 관람료는 1,000원이고 당일 현장 티켓 구매만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울진군청 또는 울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울진군은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 작품들을 통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즐기고, 문화예술회관 이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중 광둥성 대표단 첨단 산업 현장 방문

[뉴스스텝] 충남도는 2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5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 및 제10회 환황해 포럼’에 참석한 중국 광둥성 대표단이 도내 첨단 산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환황해 포럼은 환황해권 국가·지역 간 협력과 공동 번영을 논의하는 국제 회의로, 10회를 맞은 올해에는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과 함께 개최했다.이날 주융후이 광둥성 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을 비롯한 광둥성 대표단은 포럼 참석 이

충남도, “해미읍성, 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든다”

[뉴스스텝] 충남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 ‘서산 해미읍성 축제’가 막을 올렸다.김태흠 지사는 26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서산 해미읍성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방문객을 환영하고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해미읍성 축제는 6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해미읍성을 배경으로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선보이는 도 대표 가을 축제다.올해는 ‘고성방가(古城放佳)’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가

‘제2회 음성명작 요리경연대회’ 개최...지역농산물 우수성 널리 알려

[뉴스스텝] 음성군은 26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주무대에서 명작페스티벌과 연계한 ‘제2회 음성군 명작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정공모 사업(출연기업: 한국동서발전㈜)에 선정돼 ‘명작의 음성이 들려’라는 주제로 열렸다.음성군 농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레시피를 발굴하고 보급함으로써 지역농산물 브랜드 ‘음성명작’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