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 지원정책 강화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1 15: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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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력 지원, 실내악단 위탁 운영 등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11일 광주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진행한 ‘2026학년도 광주특수교육운영계획 설명회’에서 인사말씀하고 있다. / 광주시교육청 제공

[뉴스스텝] 광주시교육청이 국가책임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을 위한 특수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먼저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인력 지원을 확대한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광주세광학교에 이어 올해부터는 은혜학교에도 간호사를 지원한다.

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실내악단 운영을 남구 장애인복지관에 위탁해 전문성과 안정성을 강화한다.

학교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방과후 특기적성교육 개별지원을 카드제 방식으로 시범 운영한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안정적인 수련활동과 체험학습 참여 확대를 위해 체험학습 기본계획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참여방안과 안전대책을 포함시켰다.

시교육청은 11일 광주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광주특수교육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을 안내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펼쳐 모두가 존중받는 맞춤형 특수교육이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2026학년도에 문성고와 보문고 등에 14개 특수학급을 신·증설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여건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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