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교 성희롱 성폭력 사안대응 역량 강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3 14: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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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성사안 대응 연수를 문화예술로 풀어내
▲ 충북교육청, 학교 성희롱 성폭력 사안대응 역량 강화

[뉴스스텝] 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 도내 공․사립 유․초․중․고․특수․대안학교 업무담당교사 600여명을 대상으로 ‘2024.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대응 역량강화 연수’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조직개편을 통해 성고충심의위원회 업무가 본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성사안 발생 시, 초기 대응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구성원의 사안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사안 처리 사례와 절차 안내 강의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과 연계한 다양한 관점에서 성인지 감수성에 대해 성찰해 볼 수 있도록 연수 내용을 다채롭게 구성하여 운영된다.

홍정우 인천광역시교육청 변호사가 '성사안을 대하는 업무담당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업무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 단순 전달식 강의의 틀에서 벗어나 ▲윤학준 교육문화원 교육연구사 ▲테너 최진호 ▲소프라노 유명지가 '음악으로 떠나는 성인지 여행' 주제로 예술 강연을 선보인다.

윤건영 교육감은 “현장 교사들의 한결같은 노력으로 학교가 정상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고 학교도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조직문화와 깊은 연관이 있는 성사안 예방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전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학교(원)장 600여명을 대상으로 성사안 발생 시 관리자로서의 대응 방안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 문화예술 강연을 열어 관리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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