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매곡 오윤환 선생 기록물 주제 학술대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0 14:31:04
  • -
  • +
  • 인쇄
오윤환 선생의 기록물의 근대 기록문화유산적 가치 재조명
▲ 속초시립박물관

[뉴스스텝] 속초시와 강원대학교 강원문화연구소는 오는 21일 오후 2시에 속초시립박물관 강당에서 ‘매곡 오윤환 선생 기록물의 근대 기록문화유산적 가치’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매곡 오윤환 선생(1872~1946)은 속초시를 대표하는 유학자로 평가받는다. 오윤환 선생은 율곡 이이의 사상을 받들며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벼슬에는 뜻을 두지 않고 상도문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학문에 정진하여 많은 기록물을 남겼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윤환 선생과 기록물에 대한 연구 발표와 토론을 통해 기록문화유산으로써의 가치를 알아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풍기 소장의 ‘매곡 오윤환 선생 기록물의 문화유산적 가치’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정용건 교수(강원대학교 인문학부)의 ‘매곡 오윤환의 선대 현양 작업과 그 의미’, 김만중 학예연구사(속초시청 문화유산팀장)의 ‘오윤환이 쓴 일기류의 문화유산적 가치’, 안세현 교수(강원대학교 한문교육과)의 ‘일제강점기 강원도 유학자의 한문일기와 오윤환의 매곡일기’순으로 진행된다.

속초시는 이번 학술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매곡일기』, 『학정건축일기』 등 오윤환 선생이 남긴 기록물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오윤환 선생 기록물을 강원도 지정 문화유산으로 등록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주시, ‘읍면동 주요현안 보고’로 지역 현안 직접 챙긴다.

[뉴스스텝] 영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강당에서 19개 읍면동이 참여하는 ‘2026년도 읍면동 주요 현안 보고회’를 열고, 지역별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읍면동과 실과소 관련 부서가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통·복지·정주여건 등 시민 생활 밀접 현안을 중심으로 지역 전반의 상황을 폭넓게 점검하고 살폈다. 특히 단순 현황 보고에 그치지 않고, 현안별 해법을

광주광역시, 청년 커리어 첫걸음 ‘드림청년’ 모집

[뉴스스텝] 광주광역시는 올해 상반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에 참여할 제19기 드림청년 450명을 1월26일부터 2월13일까지 모집한다.‘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은 청년들이 다양한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지난 2017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7940여명의 청년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커리어의 발판을 마련했다.올해 상반기 드

한밭교육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평가인증 우수기관 선정

[뉴스스텝] 한밭교육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2025년 인증을 획득하며, 2017년부터 4회 연속 인증을 기록한 성과를 바탕으로 ‘평가인증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전문성, 공공성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3년마다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하는 제도다.한밭교육박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