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민 공식 팬클럽 승민들레, 창원특례시에 추석맞이 사랑의 라면 기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9 14:20:56
  • -
  • +
  • 인쇄
세상을 더 아름답게,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실천
▲ 남승민 공식팬클럽 승민들레 기부사진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29일 ‘남승민 공식팬클럽 승민들레’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라면 214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사랑의 라면은 창원 희망 푸드마켓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남승민 공식팬클럽 승민들레’ 남민희 강산(별명)씨는 “우리 지역 출신 가수 남승민의 팬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준비한 물품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서호관 창원특례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여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앞장서는 남승민 공식팬클럽 승민들레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팬카페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승민 공식팬클럽 승민들레’는 2024년부터 마산회원구와 진해구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컵라면, 영양제, 생필품 등 총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지역 내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북도, 영세기업자금 100억 확대 등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뉴스스텝]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2025년 중소기업육성자금 계획 변경 및 2회추경에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해, 영세기업일자리안정특별자금 100억을 융자지원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육성자금은 중소기업이 도의 융자지원 결정을 받아 농협, 신한은행 등 도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으면 도 및 시군에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이번 변경은 영세기업일자리안

울산시의회 영남권 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울산에서 열려

[뉴스스텝] ‘영남권 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운영위원장) 제6차 정기회’가 9월 18일 울산에서 열렸다.이번 정기회는 서생면에 위치한 재생복합문화공간인 FE01에서 개최됐으며, 영남권 시·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장, 영남권 시·도 관광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간절곶 일대와 FE01 내 정크아트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활동을 진

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 ‘울산 청소년 도박 예방 세미나’개최

[뉴스스텝] 울산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제17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맞아, 울산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공동 주관해‘울산 청소년 도박 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7일 울산 마더스병원 고담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 도박중독의 실태와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 중독 관련 정보와 대응 전략을 소개해 청소년 도박중독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