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 서울대공원 원더파크 개관식 참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30 14: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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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일부터 국내 최대 체험형 미디어 테마파크 '원더파크'개관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 서울대공원 원더파크 개관식 참석!

[뉴스스텝]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3)은 지난 4월29일 서울대공원 내 종합안내소를 재정비한'원더파크'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행정2부시장 및 과천시장 등이 함께했다.

원더파크는 서울대공원 내 종합안내소 공간에 약 1,500평 규모로 국내 최대 체험형 미디어 테마파크 시설이다.

- 전시체험 공간은 다양한 동물을 만나 볼 수 있는 '위대한 숲'
- 해저ㆍ사막ㆍ극지방을 바탕으로 한 '실감형 놀이터'
- 대기오염 및 쓰레기로부터 지구와 북극곰을 구하는 '얼음공원'
- 우주를 배경으로 한 '춤추는 우주'
등 총 10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객의 행동을 감지하고 반응해 작용하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도입해 능동적인 체험의 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 체험형 테마파크이다.

특히 20여년 동안 제대로 운영되지 못한 서울대공원 종합안내소가 매력적인 장소로 재탄생되어 만들어진 원더파크는 새로운 동식물을 만나고 자원의 이용과 보전의 균형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획기적인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봉양순 위원장은 "서울대공원 입장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최신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문화공간인 원터파크 개관으로 서울대공원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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