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행복한 새로운 청도!” 2024 청도여성 신년교례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2 14:10:05
  • -
  • +
  • 인쇄
▲ “다함께 행복한 새로운 청도!” 2024 청도여성 신년교례회 개최

[뉴스스텝]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청도여성 신년교례회’를 열어 희망찬 새해 출발을 위한 도약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청도출신 성악가 김주석·이혜영 부부와 어린이 국악단 이룸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청도행복헌장 실천영상시청,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 활동영상물 상영, 아동복지기금(100만원)전달, 새해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시루떡 절단 및 축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어린이 국악단 이룸소리의 청도행복 실천영상 율동 시연으로 참여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청도군 단체 최초로 아동복지기금(100만원)을 전달해 청도군의 아동복지 증진에 힘을 보탰다.

노현미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새해에도 여성의 힘을 하나로 모아 청도의 중심에 여성이 함께하여 양성평등 사회구현과 행복한 청도 만들기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난 1년간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또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청도를 만드는데 여성리더들이 함께 동참해주기를 부탁드리며 군민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4일간 대장정 성황리 마무리

[뉴스스텝] ‘음성명작에서 피어난 6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린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이 올해의 음성명작 대상 시상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음성군 통합농산물 축제인 음성명작페스티벌은 개막부터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나흘 동안 25만여명이 다녀가 전년도 대비 78.6%의 방문객 증가를 기록하며,

‘춤으로 세계를 품다’ 천안흥타령춤축제에 89만명 방문…"세계적 경쟁력 확인"

[뉴스스텝] 춤으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친환경 드론 라이트쇼를 끝으로 28일 폐막했다.올해 흥타령춤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이란 슬로건으로 24일부터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열렸다.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24일부터 닷새간 89만 4,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61개국 4,000여 명의 무용단과 방문

전남도, 정부 전산 장애 상황 속 도민 서비스 정상화 온힘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국가정보시스템 장애로 인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수기 처리, 신청기한 연장, 대체 창구 안내 등 방법을 통해 도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주민등록등·초본 등 제증명은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전입신고는 읍면동 수기 접수를 통해 일괄 소급 적용된다.주민등록증 발급 및 재발급은 시스템 복구 시까지 불가함에 따라 과태료는 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