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3회 옥천군의회 임시회 개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2 13: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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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 제323회 옥천군의회 임시회

[뉴스스텝] 옥천군의는 4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제323회 임시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산 편성의 적정성을 심사하고 군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할 방침이며, 이와 함께 의원 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ㆍ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10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한다.

군정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도 이루어진다. ▲성인용 기저귀 교환대 설치 필요성(박정옥 의원), ▲정지용 시인의 위상 정립을 위한 지용문학공원 개선(조규룡 의원), ▲옥천군이 나아가야 할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추복성 의원)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군정 전반에 걸친 주요 정책과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군정 질문이 진행된다.

▲효율적인 청산·청성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박한범 의원), ▲장계지구 생태탐방길 조성에 대해서(김경숙 의원), ▲대청호 친환경 수상교통망 구축사업 관련하여(조규룡 의원), ▲소상공인 정책 및 전통시장 활성화(박한범 의원)에 대하여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군정 운영을 촉구할 계획이다.

추복성 의장은“이번 임시회는 2025년 첫 추가경정 예산을 비롯한 민생 현안과 밀접한 안건 등을 심사하는 자리”라며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회기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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