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옥 의원(국민의힘, 광진3) |
[뉴스스텝] 서울특별시의회 김영옥 의원(국민의힘, 광진3)이 3일 열린 제3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동급식카드로 편의점에서 간식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서울시에 제안 했다.
서울시는 여러 사정으로 식사가 어려운 아동에게 아동욕구에 맞는 급식을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아동급식카드인 ‘꿈나무카드’를 통해 급식 지원을 하고 있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아동급식카드 이용건수 중 편의점에서의 사용 비율이 49%로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그러나 일반 음식점과 달리 편의점에서는 과자, 사탕, 빙과류와 같은 간식을 구매할 수 없어 ‘제한된 선택권’과 ‘낙인감’의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편의점의 간식류 구매 불가는 보건복지부 매뉴얼에 ‘과자, 사탕 빙과류 등’이 편의점 구매 불가 품목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서울특별시의회 김영옥 의원(국민의힘, 광진3)이 3일 열린 제3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동급식카드로 편의점에서 간식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서울시에 제안 했다.
서울시는 여러 사정으로 식사가 어려운 아동에게 아동욕구에 맞는 급식을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아동급식카드인 ‘꿈나무카드’를 통해 급식 지원을 하고 있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아동급식카드 이용건수 중 편의점에서의 사용 비율이 49%로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그러나 일반 음식점과 달리 편의점에서는 과자, 사탕, 빙과류와 같은 간식을 구매할 수 없어 ‘제한된 선택권’과 ‘낙인감’의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편의점의 간식류 구매 불가는 보건복지부 매뉴얼에 ‘과자, 사탕 빙과류 등’이 편의점 구매 불가 품목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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