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가정의 달을 맞아‘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방문객 50만명 돌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9 12:35:51
  • -
  • +
  • 인쇄
보현산권역 관광벨트와 함께 계속하여 방문객 증가
▲ 영천시청

[뉴스스텝] 영천시 대표 관광지인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가 개통 9개월 만에 방문객 50만 명을 돌파했다.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지난해 8월 30일 개통 이후 5월 28일을 기점으로50만 명을 돌파했고, 보현산 권역 관광지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최기문 시장은 “작년부터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찾아주시고 관심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50만 명 돌파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영천을 넘어 전국 대표 관광지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향후, 영천시는 보현산댐 출렁다리와 함께 전망대, 미디어 아트 전광판, 조형물, 광장, 탐방로 내 프러포즈 콘텐츠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조성해 관광지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칠곡군-칠곡군 대중제 골프장(4개소) 칠곡군민 그린피 할인 협약 체결

[뉴스스텝] 칠곡군의 4개 대중제 골프장이 칠곡군민에게 그린피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김재욱 칠곡군수와 칠곡군 대중제 골프장 대표자들은 지난 15일 칠곡군청에서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는 가산 C.C, 노블레스 C.C, 세븐밸리 C.C, 아이위시 C.C가 참여했으며, 칠곡군민(신분증 지참)을 대상으로 주중이나 주말에 관계없이 그린피 10,000원 할인을 주요 내용으로

부산시의회, 동천을 부산의 정주와 수변의 핵심축으로! 일하는 도시에서 머물고 살아가는 도시로

[뉴스스텝]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정태숙 의원(남구2, 국민의힘)은 12월 11일에 열린 제33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장기간 계속된 동천 수질개선 사업을 제대로 마무리 짓고, 이제는 정주 인구를 배려한 도심의 활성화로 세계적 관광지로의 도약할 것을 주창했다. 부산시는 시 전역의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 중으로, 지난 2015년부터 3백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동천의 수질개선 사업

부산시의회 박종율 의원 5분 자유발언, ‘공공부터 민간까지... 장애인 의무고용, 부산이 먼저 바꿉시다!'

[뉴스스텝]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종율 의원(북구4, 국민의힘)은 11일 제33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의 일할 권리가 제도보다 현실에서 더 크게 막혀 있어, 부산이 먼저 의무고용을 바로 세워야 한다’며 강력한 대책을 촉구했다.박종율 의원은 전국 공공부문 장애인 고용률이 3.9%로 법정 의무고용률(3.8%)을 근소하게 상회하고 있지만, 실제 세부 지표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