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의회, 신규 양수발전소 산청 유치 촉구 결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2 12:30:32
  • -
  • +
  • 인쇄
▲ 산청군의회, 신규 양수발전소 산청 유치 촉구 결의

[뉴스스텝] 2025년 5월 12일, 산청군의회는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규 양수발전소의 산청군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문은 정부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발표한 양수발전소 추가 건설 계획과 관련하여, 산청군이 신규 발전소 입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음을 강조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산청군에는 2001년 700MW급 양수발전소를 준공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국가 전력망 안정화와 친환경 에너지 공급에 기여해 왔다. 이미 기술적 역량과 관련 인프라가 충분히 확보된 데다, 기존 발전소와의 연계로 송전설비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국유지 비율이 높아 토지보상 부담이 적다. 또한, 추가 도로 개설이 불필요해 건설비용 측면에서도 매우 경제적이라는 평가다.

산청군의회는 특히 지역 주민들의 높은 수용성과 지지를 강조했다. 주민들은 기존 양수발전소로 인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의 효과를 체감해왔으며, 신규 발전소 건설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아울러,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군의 현실을 고려할 때, 신규 양수발전소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층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산청군의회는 “이번 결의는 지역의 미래를 위한 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것”이라며 “정부가 산청군의 입지 여건과 주민 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긍정적인 결정을 내려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시, 산림재난 통합관리로 6년 연속 산불 ZERO화 총력

[뉴스스텝] 제주시는 산불 위험 증가에 대비해 ‘예방-대응-복구’ 산림재난 통합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6년 연속 산불 ZERO화를 목표로 산불방지 총력전에 돌입했다.총사업비 30억 8,100만 원을 투입해 내화수림대 조성 기반인 산불안전공간 4개소를 조성하고, 감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산불감시 CCTV 4개소 설치와 산불감시초소 3개소 개선을 추진한다.또한 체계적인 산불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제주시 산불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학생문화원, 도내외 수련기관 합동연수회 개최

[뉴스스텝]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학생문화원 수련부는 3일과 4일 이틀간 서귀포학생문화원 야영수련장에서 이틀간 도내외 수련교육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과 교육요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합동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서귀포학생문화원, 제주학생문화원, 탐라교육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 충청북도해양교육원 제주분원 등 5개 기관 교직원들이 참여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련기

충남교육청, 2026년 생활임금 1만2,380원 결정

[뉴스스텝] 충남교육청은 2026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2,38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생활임금은 정부가 고시한 2026년 최저임금 1만 320원보다 2,060원 높은 수준이다.이번 생활임금 결정은 2025년 7월 '충청남도교육청 생활임금 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이후 처음으로 열린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제도의 실질적인 시행을 알리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