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친화 도시’ 논산의 매력 알렸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5 11: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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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의 매력에 흠뻑”외국군 장교단, 시 청사 탐방 및 유교문화 체험-
▲ 외국군장교단 팸투어

[뉴스스텝] 대한민국 국방의 중심지 논산시가 지난 4일 국방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군 장교와 그 가족을 초청해 ‘외국군 장교단 홍보 여행(팸투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키스탄,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22개국에서 온 안보·학위과정 장교 22명과 그 가족 등 총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방 미래 도시’로서의 논산의 전망(비전)을 공유하고, 외국군 가족들에게 한국의 따뜻한 정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논산시청을 방문한 장교단은 시의 주요 현황과 국방산업 전망(비전)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록관과 내부영상망(CCTV) 통합관제센터 등 청사 시설을 견학하며 행정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으로 이동해 ‘유람일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한국의 전통 예절과 다도(茶道)를 체험하며 한국의 깊은 유교 문화를 몸소 경험했다.

특히 동행한 가족들은 한국의 전통미와 정서적 유대를 느낄 수 있는 다도 체험에 큰 호응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군 장교는 "국방대학교가 위치한 논산시의 행정 시설을 직접 보고 한국의 전통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논산시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며 계속해서 지속적 교류를 이어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외국군 장교단은 향후 각국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소중한 인적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국방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외국군 가족들이 논산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간직하고, 나아가 국방대학교와 논산시는 전략적 동반자로서 협력의 폭을 더욱 확대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국방친화도시 논산을 구현하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이번 홍보 여행(팸투어)을 계기로 국방대학교와의 관·군 협력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하고, 외국인 대상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 ‘국방 친화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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