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간편인증으로 외교부 온라인 영사민원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3 12: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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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수)부터 카카오, 네이버 등 8가지 민간 간편인증 수단으로도 '영사민원24' 및 '온라인 아포스티유' 이용 가능
▲ 간편인증 이용 화면

[뉴스스텝] 8.3일부터 8가지 민간 간편인증 수단(카카오, 네이버, 토스, 페이코, 통신사패스, 삼성패스, KB국민은행, 신한은행)으로도 외교부의 대표 온라인 영사민원서비스인 '영사민원24'와 '온라인 아포스티유'를 이용할 수 있다.

국민들은 간편인증을 활용하여 재외국민등록부등본, 여권정보증명서, 아포스티유 인증서 등을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외교부는 재외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국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본인확인 수단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년 6.10.에는 국내 휴대전화가 없는 재외국민들도 국내 금융계좌만 있으면 금융인증서를 발급받아 '영사민원24'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외교부는 내년에는 실물 여권정보 기반의 안면인식과 해외체류 정보를 활용한 재외국민용 비대면 인증수단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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