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중앙동, 6월 국토대청소 실시

[뉴스스텝] 양산시 중앙동은 지난 11일 중앙동 사회단체 회원 및 시의원, 직원 등 50여명과 함께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중앙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및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중앙동 사회단체들이 동참했으며, 이번 6월 국토대청소는 남부시장 인근 원도심 지역 식당가 골목 일대에서 이번에 분양중인 금호리첸시아 옆 시장골목까지 담배꽁초, 명함형 광고물, 잡풀제거 등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또 특히 이날은 예전 번화가였던 원도심 지역을 함께 돌면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함께 했다.

김창준 중앙동장은 “한층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인 참여로 깨끗한 중앙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시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주민자치회, 새마을 부녀회 및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원도심이지만 오래될수록 더 좋아지는 중앙동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