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치매예방 프로그램 ‘기억 두드림 교실’운영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9 11:15:22
  • -
  • +
  • 인쇄
▲ 진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치매예방 프로그램 ‘기억 두드림 교실’

[뉴스스텝] 진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중앙동 치매예방 프로그램 ‘기억 두드림 교실’운영을 완료했다.

치매예방 프로그램 ‘기억 두드림 교실’은 2024년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관내 어르신 대상으로 진주시 치매안심센터의 협조를 받아 진행된 치매예방 프로그램이다.

6월 14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7월 5일 까지 총 4회에 걸쳐 실시하여 120여 명이 참여한 기억 두드림 교실로 치매예방 체조 동작을 시작으로 수업을 했으며 △치매사전사후검사 △체조교실 △노래교실 △팔찌만들기로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지성 주민자치위원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아주 좋아 흐뭇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필리핀 교원, 전북서 디지털 교육 역량 길러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필리핀 카비테주 디지털 분야 선도교원을 초청, 오는 30일까지 ‘2025 교류협력국 교원 초청 디지털 교육 연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해 필리핀 교원의 AI 디지털 수업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과 필리핀 간 교육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필리핀 교원들은 △AI·로봇 기반 교수학습 체험 △스마트 교실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어르신 생신 밥상 차려드리기' 행사 진행

[뉴스스텝] 9월 23일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생신이 다가오는 1인가구 8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신 밥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부녀회원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미역국, 밥, 불고기, 잡채, 전, 떡, 과일, 꽈리멸치볶음 등을 고삼면에서 홀로 생신을 맞이하는 30여 가구 어르신에게 직접 전달하며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임은자 고삼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고삼면 새마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여성폭력방지시설 종사자 명절수당 지급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10일 열린 제386회 제2차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여성폭력방지시설 종사자들의 명절수당 미지급 문제를 지적하며 처우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재훈 의원은 “경기도 내 사회복지시설 중 여성폭력방지시설 종사자만 명절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와 이주여성 피해자를 지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