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의정부2동,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의 열쇠로…제5회 주민총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4 1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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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9월 3일‘제5회 2026년 의정부2동 주민총회’에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뉴스스텝]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9월 3일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가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 2층 문화공감홀에서 주민과 행정이 손을 맞잡고 내일을 설계하는 ‘제5회 2026년 의정부2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총회는 우쿨렐레, 벨리댄스, 스포츠댄스 등 주민센터 수강생들의 활기찬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2025년 주민자치회 운영 결과와 2026년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이 손을 맞잡고 함께 만드는 의정부2동’을 향한 주민들의 뜻을 모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2027년 자치계획 제안사업인 ▲백석천 푸른숨 EM흙공 만들기 ▲하나되는 우리 마을 페스타 ▲의정부2동 따숨 정류소 조성사업을 소개했다.

아울러 주민들의 폭넓은 참여 속에 진행된 온‧오프라인 사전투표와 당일 현장투표 결과를 반영해 이들 사업을 내년도 자치계획으로 최종 확정했다. 참석자들을 위한 홍보물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돼 화합의 분위기를 더했다.

박은하 회장은 “주민총회가 우리 마을에 필요한 일을 주민 스스로 고민하고 의견을 모으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며 “주민들이 보내주신 뜻을 소중히 받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치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고 논의해 정책으로 이어가는 과정 자체가 진정한 주민자치의 의미”라며 “앞으로도 주민센터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실제 지역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원기 시장은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고 의견을 모아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주민자치의 장”이라며 “주민들의 뜻이 지역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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