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파랑새합창단, 정기연주회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6 11:15:09
  • -
  • +
  • 인쇄
제5회 논산파랑새합창단 정기연주회“꿈을 그리고 희망을 키우고 사랑을 노래하다”
▲ 연주회 사진, 기념사진

[뉴스스텝] 논산시은 논산파랑새합창단이 지난 25일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논산파랑새합창단은 2017년 8월에 창단하여, 관내 3개 양육시설의 아동 24명이 음악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매주 1회 이상 연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행사와 축제에 참여하여 아동권리와 아동친화도시 논산을 홍보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꿈을 그리고 희망을 키우고 사랑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파랑새합창단의 노래는 물론, 클래식기타와 하모니카 앙상블, 마림바연주와의 협연이 더해져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선사했다.

특히, 파랑새합창단은 아동권리 홍보송인‘우리는 모두 소중해’를 부르며, 아동의 권리와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곡은 논산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제작한 아동권리 홍보송으로, 논산시의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5년 칠곡군 자원봉사자 대회 열려

[뉴스스텝] 칠곡군은 지난 3일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감동의 봉사, 희망의 칠곡군으로 빛나다’라는 주제로 김재욱 칠곡군수,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과 자원봉사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칠곡군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는 올 한해 경북 산불 복구와 경남 산청 호우 피해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왕성한 자원봉사 활동을 보여준 자원봉

칠곡군의회, ‘2025 칠곡군 자원봉사자 대회’ 참석

[뉴스스텝] 칠곡군의회는 지난 3일, 칠곡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25 칠곡군 자원봉사자 대회’에 참석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칠곡군의회 의원 10명 전원은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지난 9월부터 틈틈이 연습한 재능나눔 특별 합창 공연을 무대에 올려

최신성 남구의원,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구역 지정 조례안 발의

[뉴스스텝] 울산 남구의회 최신성 의원(국민의힘, 달동·수암동)이 발의한‘울산광역시 남구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이 8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 복지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23조의3제2항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역 주택가 또는 도심에 서식하는 유해야생동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