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진산역사문화연구회 창립총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4 11:15:10
  • -
  • +
  • 인쇄
관계자 80여 명 참석⋯경과보고 등 추진
▲ 금산 진산역사문화연구회 창립총회

[뉴스스텝] 금산 진산역사문화연구회는 지난 23일 진산애행복누리센터 행복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진산의 역사·문화 선양 및 계승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손중하 회장, 곽병국 진산면장, 장호 금산문화원장을 비롯해 연구회원, 진산면 이장협의회원, 주민자치위원 등 80여 참석했으며 연구회 경과보고, 임원 소개, 진산의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됐다.

연구회는 지난해 12월 5일 발기대회 개최하고 전쟁, 종교, 인물 3개 분과를 구성하고 진산의 역사·문화 연구 활동을 추진 중이다.

특히, 이치대첩지의 국가사적지 지정을 위한 활동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손중하 회장은 “진산역사문화연구회 창립을 통해 진산의 역사·문화 연구가 한 단계 도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중 광둥성 대표단 첨단 산업 현장 방문

[뉴스스텝] 충남도는 2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5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 및 제10회 환황해 포럼’에 참석한 중국 광둥성 대표단이 도내 첨단 산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환황해 포럼은 환황해권 국가·지역 간 협력과 공동 번영을 논의하는 국제 회의로, 10회를 맞은 올해에는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과 함께 개최했다.이날 주융후이 광둥성 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을 비롯한 광둥성 대표단은 포럼 참석 이

충남도, “해미읍성, 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든다”

[뉴스스텝] 충남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 ‘서산 해미읍성 축제’가 막을 올렸다.김태흠 지사는 26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서산 해미읍성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방문객을 환영하고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해미읍성 축제는 6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해미읍성을 배경으로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선보이는 도 대표 가을 축제다.올해는 ‘고성방가(古城放佳)’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가

‘제2회 음성명작 요리경연대회’ 개최...지역농산물 우수성 널리 알려

[뉴스스텝] 음성군은 26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주무대에서 명작페스티벌과 연계한 ‘제2회 음성군 명작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정공모 사업(출연기업: 한국동서발전㈜)에 선정돼 ‘명작의 음성이 들려’라는 주제로 열렸다.음성군 농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레시피를 발굴하고 보급함으로써 지역농산물 브랜드 ‘음성명작’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