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관광재단, ‘고창에서 만나는 산지직송’ 팸투어 참가자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9 10:35:15
  • -
  • +
  • 인쇄
▲ 고창문화관광재단, ‘고창에서 만나는 산지직송’ 팸투어 참가자 모집

[뉴스스텝]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풍부한 자연과 특산물을 활용한 ‘고창에서 만나는 산지직송’ 팸투어 참가자를 10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모집 한다.

이번 팸투어는 세계문화유산인 고창 고인돌, 모로모로 열차, 명사십리 해변길 승마체험, 고창 특산품을 이용한 복분자 음료와, 최근 방영된 ‘언니네 산지직송(고창)’에 소개된 음식점과 선운사 투어를 진행하는 일정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자격은 고창군 외 타지역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의 SNS 사용자 이면서 인스타그램 팔로워 400명, 페이스북 친구 400명, 블로그 이웃 300명, 유튜브 구독자 100명 이상 중 한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자들에게는 고창문화관광재단에서 기념품이 들어있는 방문 꾸러미와 고창 특산물인 복분자로 만든 음료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아울러, 투어 후에는 10일 이내 각자의 SNS에 여행 후기를 게시하여야 한다.

모집인원은 36명 이내이며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고창문화관광재단 누리집 열린광장 공지사항이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안종선 상임이사는 “전국의 다양한 분들이 고창만의 매력과 방문하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고창에서 만나는 산지직송’ 팸투어에 많은 지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수훈 광주광역시의원, “AI 2단계 사업, 연구·기술인력 배불리기 위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뉴스스텝] 광주광역시가 약 6,000억 원 규모의 ‘AX 실증밸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AI’ 구현보다는 기술개발 중심으로 치우친 구조라는 지적이 제기됐다.광주시의회 강수훈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1)은 7일 열린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업 규모 6,000억 원 중 대부분이 R&D에 집중되어 특정 연구기관과 기술인력만 배불리는 구조로 설계된 계획서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교통안전지도·학교운동장 관리·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 근거 없는 행정 바로잡겠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민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양주2)은 2025년 11월 7일 열린 행정사무감사 첫날, 미래평생교육국과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된 질의에서 “현장 검증 없는 행정, 데이터 없는 예산 집행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하게 지적했다.김민호 의원은 먼저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사업에 대해 “856개 학교에 물품구입비와 운영비를 지원했다고 하지만, 실제 학부모와 학

“소상공인이 제주경제의 힘”…2025 소상공인의 날 개최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인 소상공인과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 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위상을 높이고자 관련법(소상공인기본법)에 따라 정한 법정기념일(매년 11월 5일)이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지난달 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개최됐으며, 제주도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