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웅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 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 응원 챌린지 동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8 10:20:18
  • -
  • +
  • 인쇄
GO Beyond, Create Harmony (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
▲ 이현웅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 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 응원 챌린지 동참!

[뉴스스텝] 이현웅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이 2월 17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슬로건인 GBCH(GO Beyond, Create Harmony)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는 1월 13일 김관영 지사로부터 릴레이형으로 시작됐으며,

앞서 전북국제협력진흥원 김대식 원장의 지목에 대한 응답으로써 챌린지를 통해 전북의 올림픽 유치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고자 하는 뜻을 전했다.

이현웅 원장은 “2036 하계올림픽이 전북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전북특별자치도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또한, “올림픽 유치를 위해 각계각층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응원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챌린지는 도내 여러기관과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올림픽 유치운동에 힘을 실어 주고 있는 가운데, 이현웅 원장의 동참은 글로벌 스포츠 행사 유치를 위한 도민들의 강한 의지를 나타내는 또 하나의 순간으로 기록됐다.

이현웅 원장은 서울장학숙 김관수 관장과 전주장학숙 문향금 관장을 차기 주자로 지목하여 챌린지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 ‘대성황’

[뉴스스텝]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인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전국 청년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충남도는 19일 천안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3회 전국 청년 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와 천안시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대전·충복·세종 등 전국 청년으로 구성한 청년 축제기획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꿈동산, 유스토피아’를 주제로 청년의 꿈과 도전

강서구의사회, 지역 학생 20명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의사회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서구의사회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이대서울병원 본관 이영주홀에서 ‘강서구의사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강서구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 장학금은 강서구와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지급됐으며, 학생 1인당 100만 원씩 전

전남도, 초대형 판옥선 무대로 되살아난 명량대첩 승리의 감동

[뉴스스텝]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위대한 승리를 기리는 2025 명량대첩축제가 19일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개막해 역사와 첨단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19일엔 울돌목 해역에선 해군·해경이 참여한 군함 해상퍼레이드가 울돌목 해역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해군 군악대·해경 취타대·연합풍물단, 수문장, 주민 21개 읍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