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의 별’들이 만난 반값 강진여행 홍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9 10: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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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문화관광재단,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에서 부스 운영
▲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부산 블루라인파크 일원에 마련한 부스에서 반값 강진여행에 대해 홍보하고 있는 모습.

[뉴스스텝] ‘2023 한국관광의 별’ 기관 및 단체 부문에 선정된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2022년 한국관광의 별’ 신규 관광시설 부문에 선정된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에서 ‘강진 반값여행’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부산의 미포-청사포-송정 4.8km 구간의 옛 동해 남부선 구간철도를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한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는 2010년 10월 개통 이후 2023년 기준 약 70만 명의 관광객이 이용한 부산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이며 대표 관광지이다.

지난 12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에서 ‘강진 반값 여행’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홍보 활동은 강진을 가장 많이 찾는 도시 중에 하나인 부산에서 여름 피서 관광객 대상 ‘강진 반값여행’을 집증 홍보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 진행된다,

임석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는 “부산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에서 여름 피서객들을 집중적으로 모객하기위해 ‘강진 반값 여행’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반값여행과 함께 더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강진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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