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보건설, ㈜성건, 여주시 대신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6 10:15:05
  • -
  • +
  • 인쇄
대신면에 3년째 이어진 따뜻한 나눔의 손길
▲ ㈜명보건설, ㈜성건, 여주시 대신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뉴스스텝] 지난 15일 여주지역 전문공사업체인 ㈜명보건설과 ㈜성건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각 50만원)을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기탁했다.

㈜명보건설과 ㈜성건은 여주시에 소재한 전문건설 회사로 대신면뿐만 아니라 여주시 전역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성금과 현물 등을 기탁해 왔으며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명보건설 안영모 대표와 ㈜성건 김성현 대표는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명보건설과 ㈜성건에 감사드리고,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기탁해 주신 성금은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좌에 적립되어 대신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수훈 광주광역시의원, “AI 2단계 사업, 연구·기술인력 배불리기 위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뉴스스텝] 광주광역시가 약 6,000억 원 규모의 ‘AX 실증밸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AI’ 구현보다는 기술개발 중심으로 치우친 구조라는 지적이 제기됐다.광주시의회 강수훈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1)은 7일 열린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업 규모 6,000억 원 중 대부분이 R&D에 집중되어 특정 연구기관과 기술인력만 배불리는 구조로 설계된 계획서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교통안전지도·학교운동장 관리·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 근거 없는 행정 바로잡겠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민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양주2)은 2025년 11월 7일 열린 행정사무감사 첫날, 미래평생교육국과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된 질의에서 “현장 검증 없는 행정, 데이터 없는 예산 집행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하게 지적했다.김민호 의원은 먼저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사업에 대해 “856개 학교에 물품구입비와 운영비를 지원했다고 하지만, 실제 학부모와 학

“소상공인이 제주경제의 힘”…2025 소상공인의 날 개최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인 소상공인과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 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위상을 높이고자 관련법(소상공인기본법)에 따라 정한 법정기념일(매년 11월 5일)이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지난달 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개최됐으며, 제주도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