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동해항 미세먼지 집중단속 및 감시활동 강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2-02 10:10:10
  • -
  • +
  • 인쇄
화물 수송차량 과다적재 및 세륜 등
▲ 동해항 서부두 석탄하역 현장 비산먼지 배출사진

[뉴스스텝] 동해시는 매년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시행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기간중 동해항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단속 및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초미세먼지 30%감축 로드맵 마련을 위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비상저감조치 시행, 항만미세먼지 관리강화 등 미세먼지 및 미세먼지 생성물질 감축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에따라, 시에서는 동해항의 벌크화물 취급으로 인한 주변지역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미세먼지 감시단을 상시 운영하여 화물 수송차량에 대한 과다 적재, 덮개 및 세륜 부적합 등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벌크 하역중 발생되는 비산먼지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위반사업장은 행정처분 기준에 따라 과태료 부과, 고발 등 엄격하게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1월 하순 동해항 서부두의 석탄하역 현장에서 다량의 비산먼지가 배출됨에따라 현장확인을 통해 하역업체를 고발조치 하는 등 행정조치를 단행했으나, 하역업체에서는 밀폐 하역시스템(에코호퍼)의 고장에도 관리자인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서 제대로 수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애로사항을 호소하기도 했다.

현재 동해항은 국가관리항만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으나 벌크하역으로 인해 환경관리는 다소 미흡한 실정으로 밀폐된 하역시스템(에코호퍼)구축 및 상옥시설 확충 등 환경오염저감시설 확충을 위한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의 지속적인 관리와 행·재정적 지원이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김동운 환경과장은 “앞으로도 항만 내 하역현장의 부두바닥 날림먼지 및 시설운영 등에 대하여 지도단속을 강화하여 주변지역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며, 아울러 동해항 관리청인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항만 환경관리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장흥읍교회, 9년간 멈추지 않는 이웃돕기 사랑 실천

[뉴스스텝] 지난 6일, 한국기독장로회 장흥읍교회(목사 오성남)에서는 장흥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불우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며 성금 319만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장흥읍교회는 2018년부터 무려 9년간 쉬지 않고 성도들이 조금씩 사랑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사랑의 감사통을 비치해 자체적으로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겨울철 모금된 성금을 전액 기

괴산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단계’ 인증 선포식 개최

[뉴스스텝] 충북 괴산군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최초단계 인증을 획득한 것을 기념하고 이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선포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김낙영 군의회 의장,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등 아동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동친화도시 괴산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특히,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울산광역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 제7차 회의개최

[뉴스스텝]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순용)는 6일, 제261회 임시회 기간 중 제7차 회의를 개최하여 2026년도 울산광역시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는 울산시 청년정책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울산시 청년 여건, 정책추진 여건과 방향 등에 관한 설명을 먼저 듣고, 지난달 27일에 확정된 2026년 청년정책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