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물놀이, 멀리 갈 필요 없어요” 가야테마파크 ‘워터 어드벤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1 09:15:13
  • -
  • +
  • 인쇄
대청·장척계곡 피서객에 손짓
▲ 김해시 “물놀이, 멀리 갈 필요 없어요” 가야테마파크 ‘워터 어드벤처’

[뉴스스텝] 덥다, 맑고 시원한 물가에서 쉬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머리가 녹아내릴 것 같은 무더위에는 물가를 찾아 먼 거리를 이동하는 것도 고역이다.

올해 전국(장애인)체전을 비롯한 3대 메가이벤트가 열리는 김해는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근교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이자 2024 김해방문의 해 대표 관광지로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고 있는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올여름 물놀이터 ‘워터 어드벤처’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대 친환경 놀이터 가야무사 어드벤처 내 워터 어드벤처는 최근 콘텐츠의 수를 늘리고 공간을 확충했다.

이색적인 버섯폭포, 시원한 대형 워터바스켓, 워터터널, 미끄럼틀 등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콘텐츠는 물론 부모들이 쉴 수 있는 공간까지 확보해 온 가족이 함께 여름소풍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풍성한 수량과 꼼꼼한 정기 수질점검, 안전도우미까지 안전과 재미를 함께 챙겼다.

워터 어드벤처는 8월 31일까지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이다.

테마파크에는 맨발 걷기 황톳길도 있다.

숲속 100m 황톳길을 비롯해 습식 황토족탕, 족욕장, 포토존 등을 여유롭게 누릴 수 있다.

또 시원한 공연장에서 관람하는 ‘페인터즈 가야왕국’, 22m 상공에서 자전거로 시원함과 짜릿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체험시설 ‘메가 익스트림’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김해방문의 해 특별여행주간 요금 할인 이벤트로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야테마파크를 비롯한 4개 관광시설을 평균 20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대청계곡 역시 김해시민의 사랑을 받는 근교 피서지이다.

계곡 상류는 숲속 자연 그대로의 큰 바위 사이를 깨끗한 물이 흐르며 폭포를 이루기도 한다.

상류는 물놀이를 할 만한 공간이 많지 않은 반면 하류는 자갈이 넓게 펼쳐져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여럿 있다.

피서지로서 대청계곡이 인기인 이유는 단지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뿐 아니라 계곡 트레킹이 가능한 둘레길과 편의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다.

계곡 가장자리로 길을 내 숲 사이로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또 걷다 보면 팔각정 쉼터와 운동기구, 급수대, 화장실 등이 나온다.

최근에는 계곡 입구 대형 인공폭포가 하나 더 늘어 시원한 폭포 물줄기 3개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여름밤을 아름답게 밝힌다.

김해에는 근교 계곡이 하나 더 있다.

상동면에 있는 장척계곡은 상동면과 대동면 경계를 이루는 신어산(630m) 자락에 위치한 자연발생유원지로 울창한 산림과 큰 암석들이 조화롭다.

계곡을 가로지르는 구름다리 위와 아래로 천혜의 나무 그늘이 드리운 시원한 계곡이 펼쳐진다.

주차시설과 평상, 공중화장실 등 정비가 잘 되어 있으며 입장료는 없다.

계곡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휴양림이 나온다.

벤치와 팔각정, 평상이 설치돼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계곡 입구에 작은 도서관이 있어 책을 읽으며 피서를 즐길 수 있다.

주변으로 식당과 카페도 들어서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TODAY FOCUS

최신뉴스

임병택 시흥시장, 시민과 함께 시흥교육의 현재를 고민하고, 미래를 그리다

[뉴스스텝] 11월 28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 ‘2025 시흥미래 교육포럼’이 열렸다.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와 함께한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상생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형 논의가 시작됐다. 토론회는 12월 8일까지 관내 곳곳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분산 운영된다.임병택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교육격차 해소와 포용교육, 미래산업과 연계한 진로 교육, 지역 돌봄 연계 등 시흥교육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특수영상의 성장, 새로운 기회 이끌어”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유성구 도룡동)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며 특수영상과 K-콘텐츠의 도시, 대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수상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레드케펫·포토존 행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가수 케이시, 우디의 축하공연, 6개 부문

수원시의회 박영태 의원, 수원시립미술관 단순 전시 넘어 관광 명소로 개선 촉구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은 28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소관부서 수원시립미술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미술관의 공간·환경 개선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강하게 촉구하며, “미술관이 지닌 본질적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관광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도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영태 의원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