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해미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화합을 위한 교류 활동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0 09:05:12
  • -
  • +
  • 인쇄
해미 X 아산 청소년 뜨거운 우정 이어가
▲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활동 단체 사진

[뉴스스텝] 해미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V.I.P는 지난 6월 8일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아랑과 함께 청소년 문화 증진을 위한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활동은 V.I.P 청소년 10명, 청아랑 15명 총 27명이 참여하여 각 지역의 청소년 문화 및 레크레이션을 통해 화합하고 지역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해미청소년문화의집과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과의 교류활동이 발전되어 청소년운영위원회 뿐만 아니라 동아리와 프로그램까지 확대하여 더 큰 교류활동을 마련하고자 한다.

김○봄 V.I.P 위원장은 “이번 교류활동을 통해 타 기관의 시설 공간 배치와 위원회 운영 그리고 각 기관의 문화를 공유하면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며 소감을 전했다.

해미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이○수는 “앞으로 지역 간 교류활동을 통해 타 지역의 청소년을 이해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 이라며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 ‘대성황’

[뉴스스텝]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인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전국 청년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충남도는 19일 천안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3회 전국 청년 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와 천안시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대전·충복·세종 등 전국 청년으로 구성한 청년 축제기획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꿈동산, 유스토피아’를 주제로 청년의 꿈과 도전

강서구의사회, 지역 학생 20명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의사회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서구의사회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이대서울병원 본관 이영주홀에서 ‘강서구의사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강서구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 장학금은 강서구와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지급됐으며, 학생 1인당 100만 원씩 전

전남도, 초대형 판옥선 무대로 되살아난 명량대첩 승리의 감동

[뉴스스텝]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위대한 승리를 기리는 2025 명량대첩축제가 19일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개막해 역사와 첨단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19일엔 울돌목 해역에선 해군·해경이 참여한 군함 해상퍼레이드가 울돌목 해역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해군 군악대·해경 취타대·연합풍물단, 수문장, 주민 21개 읍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