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밤, 빛으로 피어나다'… 2026 수원 드론·불꽃 축제 열린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0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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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광교호수공원서 드론 1000대 활용한 드론·불꽃쇼, 버스킹 공연
▲ 2026 수원 드론·불꽃 축제 홍보물.

[뉴스스텝] 수원특례시가 9월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광교호수공원 일원에서 ‘2026 수원 드론·불꽃 축제’를 연다.

‘수원의 밤, 빛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의 의미를 담아 수원의 역사·현재·미래를 드론과 불꽃으로 표현한다.

특히 올해는 드론 운용 대수를 1000대로 늘려 드론쇼의 구성과 표현력을 강화했다. 드론쇼에 이어 불꽃쇼가 광교호수공원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드론·불꽃쇼는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본행사에 앞서 오후 7시 30분부터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삼성전자 직장인 밴드 ‘밴드 버킷리스트’의 무대를 시작으로 가수 류현상, 국악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더류&전영랑’이 출연한다.

행사 입장권은 축제 당일 오후 2시부터 수원컨벤션센터 1층 로비홀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수원시는 광교호수공원의 수변 공간과 야경을 활용한 이번 축제로 수원의 야간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프로그램을 더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광교호수공원을 찾아 수원의 멋진 가을밤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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