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치매 어르신과 가족 대상 야외 치유 힐링 프로그램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4 08: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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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국여성양구예림회, 선사근현대사박물관에서 진행
▲ 양구군청

[뉴스스텝] 양구군은 5일 한국여성양구예림회 교육장 및 선사근현대사박물관에서 치매 어르신과 가족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야외 치유 및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여성양구예림회 및 선사근현대사박물관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인지 강화 교실과 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대상자와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부담감을 완화하며 상호 정서적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이날 한국여성양구예림회 교육장에서 다식 만들기와 다도 체험을 진행하고, 선사근현대사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작가 해리 김의 ‘봄날은 간다’를 관람할 예정이다.

손 근육을 이용한 다식 만들기와 다도 체험을 통해 뇌신경 자극과 심신을 안정시키고, 1960 부터 1980년대 생활상을 주제로 한 목각 미니어처 작품전시회를 관람하면서 어르신들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인숙 건강증진과장은 “어르신들과 가족들에게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하반기에도 야외 치유 및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을 줄여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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